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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공예품 등 사물과의 관계맺기를 통해 ‘나’의 취향을

표현하고 소통, 공감하며 새로운 스타일과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SCENE

"Finding Art in the Everyday"

파인딩스키핑이 일상속에서 발견하는 미술적인 관점

"Finding Art in the Everyday"

파인딩스키핑이 일상속에서 발견하는 미술적인 관점


예술 작품, 공예품 등 사물과의 관계맺기를 통해 ‘나’의 취향을

표현하고 소통, 공감하며 새로운 스타일과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조성현] 달항아리 12cm - Stroke

120,000원

[hernc 헤르시] Sun Glass 02

53,000원

[정은진] Atto Series Cup 01

60,000원

[LEE UFAN 이우환] Dialogue, poster

400,000원


[조성현] 달항아리 12cm

120,000원

[김재희] Spatter Plate

60,000원

Still Moon Jar

95,000원

PRINT

그림과 포스터에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인테리어 기능으로 공간의 분위기와 컨셉을 바꿔주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기억과 대화를 자극하는 힘이 있습니다.


안에 담긴 시각적 이미지들로 서로의 경험이나 기억을 연결시켜 주고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대화가 생기는 매개체가 되어 미적 요소뿐 아니라 이야기로 공간에 온기를 더해줍니다.


CRAFT

좋은 디자인은 기능성, 편의성을 갖춘 것이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반면 ‘공예’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미적 욕구를 떠나 작업의 과정에 담긴 작가의 감성과 연결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작품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작가만의 독특한 방식과 기술이 녹아들고 작가의 기억, 감정들이 함께 집적됩니다.

작품의 미적 외형도 중요하지만 작품 안에 작가의 삶과 정신의 흔적들이 녹아있기에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작가와의 교감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COMMENDED GIFT

한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질감은 꽃이 놓여 졌을 때

동양화를 연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