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작품은 어른들의 세계에서 아이 같은 보호본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담요를 몸에 둘러싼 채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은 어른이 되어서도 내재된 아이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작가는 어른이 되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아 표현했다고 합니다.

Limited edition of 100

• 작가님의 sign이 되어있는 한정판 print로 월넛 색상 프레임의 유리 액자 완성 형태로 배송되는 작품입니다.
• 배송되는 액자의 색상 및 형태는 1번, 4번 이미지와 가장 흡사합니다.

Size (cm)

51.5 x 2.5 x 71.3 (w x d x h)

사이즈는 재는 위치나 방법에 따라 일부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terial

paper, wood, glass

Artist / Brand

Hernan Bas 헤르난 바스  (1978 ~ )

작가의 표현주의적이고 세부묘사가 돋보이는 인물화는 19세기 후반의 퇴폐적인 예술과 문학, 그리고 당시 프랑스 레 나비 화파의 상징주의 및 장식적 양식에서 영감을 얻었다. 미학적으로는 중성적인 스타일리시한 남성 도상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의 몽환적인 비전의 젊은 주인공들은 대개 순수한 flânerie의 태도로 혼자 또는 소규모 그룹으로 묘사된다. 청소년기와 성인기 사이, 항상 시간 속에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그들은 작가가 'fag limbo.'라고 부르는 그 사이의 불안정한 상태를 구현한다. 화려한 색감와 세련된 터치를 통해 작가는 겉보기에는 우울하지만 종종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homoerotic  관점에서 고전 회화의 다양한 범주를 재해석한다.

출처 : PERROTIN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 번역

Guide

• 액자가 되어있는 상태로 배송되는 작품입니다. 
• 액자의 테두리 표면의 미비한 스크래치, 점 등은 제작시 생길 수 있는 부분으로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