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님의 '불로부터' 시리즈의 작품을 보면 불꽃이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불꽃이 캔버스 위로 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블랙의 단색 이미지지만 작가님의 말씀처럼 불꽃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성과 소멸에 대해 생각하면 그 어떤 강렬한 색감의 작품보다 강렬함과 역동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Limited edition of 100

• 작가님의 sign이 되어있는 한정판 print로 블랙 프레임의 유리 액자 완성 형태로 배송되는 작품입니다.
• 배송되는 액자의 색상 및 형태는 1번, 4번 이미지와 가장 흡사합니다.

Size (cm)

51.2 x 2.5 x 71.3 (w x d x h)

사이즈는 재는 위치나 방법에 따라 일부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terial

paper, wood, glass

Artist / Brand

이배 Lee Bae ( 1956 ~ )

작가의 회화적이고 추상적인 세계는 하나의 매혹적인 힘, 즉 재료에 집중되어 있다.

작가는 추상적 형태를 위해 숯의 심오한 검은색과 레진으로 얻은 유백색, 그리고 그림의 실제 표면을 만드는 매우 매끄러운 아크릴 물감의 연속적인 층 사이의 필수적인 균형을 완벽한 연금술로 만들어낸다. 이 우아한 선들은 무중력 상태의 그림자와 같으며, 기준 없이 작가가 캔버스에 체계적으로 반복하여 생명을 부여하고 강함과 가벼움 사이의 놀라운 대비를 드러내는 정신적 이미지이다. 

이 추상적 형태는 서사적 측면 없이 존재한다. 그것은 그림에 에너지, 순수성, 영혼의 세계를 제공하면서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다.

출처 : 이배 작가님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 번역

Guide

• 액자가 되어있는 상태로 배송되는 작품입니다. 
• 액자의 테두리 표면의 미비한 스크래치, 점 등은 제작시 생길 수 있는 부분으로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