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전시회를 가면 도록을 사거나 특정 작가의 작품이 궁금해지면 art book을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어떤 전시는 전시보다 shop에 먼저 간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시를 다시 보고 싶을 때 영상 콘텐츠도 좋지만 느린 속도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책을 보는 과정이 더 좋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 작가는 어떤 작업들을 했는지 보며 앞으로가 궁금해지고 닫혀있던 책을  다시 열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들이 이전과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 작가의 작품이 생각나는 날인가요?"